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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좀 하느라... 데모판으로 소개했던 톳파라입니다. ![]() 뭐 전에도 말했듯이 요괴들이 잔뜩 나오는 게임인데 생각해보면 일본애들이 참 무서운게 요괴를 귀신의 연장선상에 놓고 보면 주인공은 귀신이 보이는 능력을 가진게 됩니다 근데 그 소재를 톳파라같이 쓰면 모에에로게가 되는거고 디아이같이 쓰면 공포영화가 되는건데 이게 동양과 서양의 귀신에 대한 인식의 차이인가 아니야 하지만 디아이는 아시아 영화였었던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롱타임어고우원스어폰어타임부터 들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내린 결론이 뭐냐면 식스센스에선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었습니다 ........ 이게 뭔 개소리야 ![]() ![]() ![]() ![]() ![]()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냥 요괴는 안보이는 상태로 사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여튼 계속. ![]() 지금의 10대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다소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20대인 저에게는 정말 이보다 큰 충격이 없군요. 솔직히 말해서 안재환때는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려니 하는 정도이긴 했지만 아... 이건....... ............ 맹순이를 보면서 눈물을 쏟은게 어제같습니다. 위암 판정에도, 이혼 요구에도 그렇게 꿋꿋하던 그녀의 모습은 정말 어디에 있습니까. 정말 "이사람만큼은...." 이라고 할 정도로 이런 결말의 형태가 나와서는 안되는 사람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장미빛 인생이군요. 비록 가장 선택해서는 안될 수단이지만, 저쪽 먼곳에서는 고민 없이 편히 쉬시길. ![]() 어제부터 계속 달리는거같은데 지워도 지워도 달고 또달고 요즘 네이버에서는 삼국지 뭐시기 스펨이 유행한다더니 이글루에선 이걸로 밀고나가나 참 할일없는 놈들 아오 진짜 외국산 비아그라 스펨보다 끈질긴게 의지의 한국인인지 아주 시간간격으로 달아놓네 다른분들도 요즘 이런지 .......근데 그 쓰레기같은 스펨조차도 돈나라당 성나라당 딴나라당이라고 쓰는게 참 우스운듯 ![]() ![]() 萌え死ぬ 스카지와 그의 일당들은 대체 언제쯤 평범한 게임 하나 만들어 볼까요. 결코 그런 날은 오지 않을거라는 것에 한표를 걸어봅니다. ........뭐 그걸 기대하고 플레이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기존의 케로큐와 마쿠라의 작품들에서는, 마무리의 2%가 항상 부족했습니다. 급전개에서 심지어 미완결까지 이르는 아쉬움은 언제나 팬디스크가 해결해주는 방식이었지요. 이건 과거에도 aaa나 모에카스를 언급하면서 얘기했던 적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재미있게도 이번엔 그 양상이 역전됩니다. 부족함이 넘쳐남으로 바뀌어나가는 느낌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어느쪽이냐고 얘기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시나리오였달까. 내용 자체는 흥미롭고 구성력있는 전개입니다만, 게임 전반의 조율성면에서 본다면 거의 최악으로 치닫습니다. 이것이 트루 루트를 본 최종 감상. 빨간색을 먹으면 어린아이로 변하고, 파란색을 먹으면 원래대로의 자신으로 돌아오는 신비한 마법의 캔디. 이 어린아이같은 상상력의 설정에서 유우라는 주인공은 여성과의 접점을 가질 수 있게 되지요. "어린애니까 이제 이 사람들과 마음껏 얘기할 수 있어" 라는 주인공의 기쁨 한편에는, "나는 어린아이니까 여자들의 스커트를 들어올려도 용서받을 수 있구나" 라는 발칙한 기쁨도 섞여있습니다. 슈프림 캔디의 초반은 이러한 내용에 기반하여 플레이어들을 웃기거나 긴장시키며 진행되어 나갑니다. 총 7명의 캐릭터중, 5명의 캐릭터는 저 내용이 중심 축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 이 둘에 의해서 그 중심축이 개발살이 납니다. 저 두명의 캐릭터를 통해서, 인간을 싫어하는 키모이 오타쿠는 우주와 세계의 시간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어루만지는 존재가 됩니다. 당연하지만 그러한 이야기가 되는 바탕을 살펴본다면, 스케일 상으로 2명 > 5명. 게다가 트루 루트로 일컫어지는 두명임에도 불구하고 타 캐릭터의 스토리에서는 철저히 봉쇄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하네이정도가 수박 겉핥기정도의 느낌을 줄 뿐, 다른 간섭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캐릭터가 등장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도망가버리니 캐릭터를 클리어해도 뭔가 더 해야되는구나 하는 떫떠름한 맛이 남게 되는거죠. 자칫 식상해지기 쉬운 학원물에서 다른 캐릭터와 되도록 겹치지 않는 개별 루트를 가진다는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학원이라는 하나의 세계관을 전제로 한 상태에서의 개별루트였을때의 이야기이지, 아예 다른 세계관을 형성해 나간 상태에서의 개별루트를 가진다면 아무래도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슈프림 캔디라는 희미한 연결고리를 제외한다면, 나머지 다섯의 이야기가 B급 학원연애물이 되더라도 둘의 내용은 다른 게임으로 따로 내는게 현명했다고 봅니다. 어쩌면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슈프림 캔디라는 그 발상이 계속 순수한 상상력으로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크툴루 신화 + 바벨의 도서관 + 할로윈 데이 + 평행세계로 스토리를 짜는걸 보면 참 스카지답긴 하군요. 사실 판타지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크툴루쪽엔 굉장히 고전했지만. 다음은 톳파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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