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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는 게임은 다 재미없었고 그나마 체험판해보고 이건 할만할까 싶어서 할려고 했더니 더럽게 인스톨하기가 힘들고 왠지 수난시대인거 같습니다 ![]() ![]() ![]() 누구씨는 또 침을 질질 흘리겠군 ![]() 여차저차 하다보니까 주인공이 여학원에서 생활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 근데 실제로 남녀비율이 3:7인 중학교를 다녔던 제 경험에 의하면 남자들이 여자화장실 들어가는 경우는 없었고 여자들이 들어오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담배피러요 문을 박차고 들어와서는 "야 뭘봐! 오줌 싸던거 싸!" 그만큼 꼴통학교였다는 얘기지만 이건 누워서 침뱉기니 그만하고 ![]() 풍음이 온몸이 오그라드는 동물 목소리를 내는데 전에 밭에갔다가 본 쥐약먹고 온몸을 경련하다가 명을 달리하신 들쥐 생각이 납니다 ![]() 하긴 스스로도 こんなでも라고 하긴 합니다만 여튼 계속 뭐 별로 시나리오 라이터 중에 오르골이 있어서 한건 아닙니다... .................. 간만입니다
최근 병가도 많이 쓰고 해서 공익 월급도 줄어드는데 요리를 2주나 쉬었는데도 이것저것 돈이 나가니 참 괴롭습니다 그 와중에 왜 또 통닭은 먹고싶고 지랄인지 저저번주에도 먹었는데 참 어지간히 튀긴거 좋아한다 싶네요 저번의 그 통닭은 두마리에 만원이었는데 집에와서 몇키로인지 재보니 1.3키로인가 그랬습니다 두마리에 1.3키로라니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옥션을 두들겨본 결과 장각(닭다리)를 꽤 싸게 팔더군요. ![]()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엔 좀 실패라는 느낌. 여태까지 인터넷에서 사본 식품들은 싸면서도 싼게 비지떡이라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 괜찮은 퀼리티였는데, 닭은 확실히 냉동하고 냉장이 차이가 있네요. 냉동은 튀기면 뼈부분이 거멓게 나온다는데 굳이 그거 아니라도 먹어보는것만으로 냉동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냉동 포장을 뜯으면 닭이 다닭다닭 붙어서 한덩어리가 툭 떨어지는데 흡사 무슨 동물원 호랭이 사자 북극곰 먹이 간지가 나서 심히 식욕이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초반부터 의욕이 마구 떨어지는 외형 ![]() 후추와 맛술 바질 등 소금도 적당히 넣고 향신료 넣으시면서 누린내가 안나게 해주세요. 그리고 맥주는 아까우니까 왠만하면 우유로 재우세요.... 한시간정도 냅둡시다. 그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닭 한마리 기준 고추장 두숟갈(밥숟갈), 고추가루 반숟갈, 양파다진거 두숟갈, 다진마늘 반숟갈, 땅콩 적당량, 케찹 네숟갈, 간장 한숟갈, 설탕 한숟갈, 물엿 네숟갈, 식초 반숟갈을 넣습니다. 전 물엿이 없어서 꿀을 넣었습니다. ![]() ![]() ![]() ![]() 당연하지만 밀가루는 박력분 쓰셔야되고.... 듣기로는 치킨파우더라는게 있으면 편하다는데 그거 없으면 뭐.... ![]() ![]() 1,2차로 튀겨야되는데 처음부터 높은 온도로 튀기면 겉만 탄 후레쉬 미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조류독감 로또가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시도해보실 분들은..... ![]() 그리고 불 온도를 최고로 높이고 4분정도 다시 튀겨주세요. ![]() 그러나 아까 만들어놓은 소스를 후라이펜에 살짝 볶고 치킨에 끼얹어 주면 ![]() 닭에는 맥주. 솔직히 양심적으로 말해서 그렇게 지랄을 해도 누린내가 좀 나긴 합니다. 그래도 꽤 먹을만한 맛이네요. 역시 맥주는 우리의 친구 .......저 순간만큼은 뒷처리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채로 취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잔혹했지 다음부터 역시 튀김요리는 좀 생각을 해봐야......
머리자르기엔 약간 이른 길이이긴 하지만 잘라야 해서 동네 미용실을 가려고 했더니
맨날 샤기컷 짤라달라고 사진까지 프린트해서 보여주면 벙어리삼룡이같이 짤라놓는 주제에 한달전부터 커트 만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대학교 처음 들어갔을땐 사천원이었고 훈련소가기전에 바리깡으로 박박 밀땐 육천원 받더니 마지막으로 갔을땐 팔천원을 받았는데 이제 만원이라니 전혀 메리트가 없죠. 그래서 몇년전부터 왜인지 구ㅣ...ㄷㅜ컷으로 알려져있는 블루 모 미용실을 갔습니다. 지금도 이 미용실은 웃대의 최대 피해자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제가 이 아파트 살때부터 있던 미용실이란 말이죠. 아직도 망하지 않았다는건 그럭저럭 잘 자른다는 소리 아닐까 그리고 남성전용미용실인데 샤기컷하나 못하겠어 하지만 정말 소문대로 나의 머리는 점점 둥글게 되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는 푯말을 들고 송이버섯을 인증하는 내 모습에 대한 두려움과 벨이 딸랑딸랑 울리고 어서오세요라는 말이 들립니다 오예 근데 손님이 하나도 없단 말이죠 그 거지같은 동네 미용실도 한번 가면 최소 30분이상은 기다려야되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고 문을 열었으니 닫기는 뻘줌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들어가서 프린트해온 사진을 가리키며 이렇게 짤라달라고 하니 뭔가 알고 있는걸 가르쳐준다는 말투로 "이 머리면 샤기컷이네" 라고 합니다 아줌마 그건 저도 알구요...... 에로게 하면서 이거 18금이네 하고 굳이 말할필욘 없잖아 그래도 좀 안심이었던 것이, 스타일을 보더니 "머리는 이 길이에서 더 안깎고 그냥 쳐주면 되겠네" 하고 얘기했던것 정도. 과거의 사례를 대입해보면 그냥 삭삭삭 다 잘라버렸던거 같습니다. 깎고 보니까 또 벙어리 삼룡이 같았는데 머리감고나니까 그래도 좀 예전보다는 품새가 살더라구요. 그렇게 만족하고 있는동안 다른 손님인 어린 꼬마가 와서 머리를 슥슥슥 깎고 있었는데 머리를 말리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애 울음소리가 납니다. 머리깎기 싫어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했는데 "아퍼 아퍼" 하는 소리가 나서 뭔일인가 보니 바닥에 피가 방울방울 떨어집니다 애가 귀를 싸쥐고 있더라구요 애랑 같이 온 어머니가 그래도 주인이랑 친한지 별말은 안하고 얼른 병원으로 가는 모양이긴 했지만 피가 뚝뚝 떨어지는걸 보니 간담이 서늘해졌습니다. 잘렸는지 베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자는 아니길 빌고.... 분위기가 싸해져서 얼렁 계산하고 나가야겠다고 지갑 꺼내서 돈 내고 나오는데 주인이 "다음에 또 오세요" 라고 하더군요. 근데 정말 무의식적으로 의도는 없었는데 그 말에 "글쎄요" 라고 대답해 버렸습니다 ............. 음 그래도 머리는 맘에 드네요. 그림도 못그리는데 귀만 고흐가 될 리스크를 감수하고 가야 될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뭐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죠. 이번엔 그냥 술이나 먹자고 소규모로 모인 느낌이라 부담이 없긴 한데
오는 사람에겐 교통편의 압박이 부담.... 이번엔 직화구이 잘 해먹었습니다 역시 제대자 두명이 있으니 일처리가 빠릿빠릿하게 진행되는데 불도 잘 피워졌고 고기는 이번 먹은게 가장 맛있었던거 같음 근데 임영종씨 디카 배터리가 없어서 조트망 나머지 폰카로 찍었는데 화질이..... ![]() 노는건 저번하고 비슷하게 놀아서 쓸말은 별로 없는데 이번엔 쥐불놀이를 해봤습니다 새벽2시에 고구마랑 감자 구워먹고 통조림 깡통 뚫어서 급조한 불꽃 신나게 쳐돌리다가 철사가 뻣뻣해서 손에 물집이 났습니다 ㅅㅂ ![]() ![]() ![]() ![]() 맥주 12병을 샀는데 왠일인지 8병밖에 못먹었습니다 4병은 내ㅋ꺼ㅋ 대신 보드카 한병은 다 마셨음 고구마나 좀 나눠주고 이상하게 땅콩달라는 사람은 없어서 의아했는데 여튼 집에 왔음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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